​  사)한국국제문화포럼(회장 송수근, 전 문화체육관광부차관)은 1월 15일(토)부터 2월 15일(화)까지 청담동 

'Gallery 아이엘’(강남구 삼성로 651)에서 오픈기념 첫 개관전으로 원로화가 오준원 화백의 '자연정신주의 세계' 전시회(40회)를 개최한다.

‘자연정신주의’는 자연과 작가정신의 합일로 정의되며, 작가는 작품에서 장르를 초월하여 획일적 치우침 없는 우주 대자연의 조화로움을 

화폭에 담아냈다.

오준원 화백의 작품은 맑고, 밝고 깨끗하면서 색상과 기법 주제의 다양성을 통해 세상의 조화로움을 담아 감상자로 하여금 마음의 감동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순환하는 대자연을 찬미하면서 진선미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화폭에 담은 작가의 창의적 작품세계는 감상자와 작품 소장가의 

마음을 깊고 온화한 내면의 세계로 움직일 것이다.

  오준원 화백은 자연정신주의의 창시자로 55년간 활발한 작가활동과 40회의 개인전, 각종 언론에 많은 칼럼을 기고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사람과 자연의 동일선상에서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