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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제 회원(아이네임즈 대표), 자회사인 (주)씨마스터가 속초시 대포항에서 요트운항 개시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1-06-21 20:21 조회수438

- 도메인, 호스팅 전문 기업 아이네임즈(김태제 회원)의 자회사 시마스터는 최근 럭셔리 요트 2대를 대포항에 도입하여 다양한 관광요트 탑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무료 요트 탑승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면해 있는 요즘 모든 사람들은 일상에 지쳐 좀 더 특별한 여가, 레포츠를 즐길 뭔가를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최근 특별하고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여가 레포츠 생활로 요캉스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호캉스보다 더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요캉스 인기가 요즘 한창이다.

- 시마스터는 럭셔리 요트 2대를 대포항에 도입하여 운항에 들어갔다. 12인승 유럽 감성 디자인의 씨스텔라 요트와 33인승 크리스탈 팔레스 요트를 보유하고 있다.

- 프라이빗 한 요트 투어를 위해 한정된 인원만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요트 운항 코스로는 속초해수욕장 앞 바다에 위치한 조그마한 조도라는 새들만의 섬을 둘러볼 수 있다. 속초 8경에도 포함되어있는 조도는 속초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이다. 멀리 속초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조도의 풍경도 좋지만 요트를 타고 훨씬 더 가깝게 조도를 둘러보는 경치 장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국내 요트마리나 사업 허가는 한정적이고 지역별로 특성화되어 있다. 아이네임즈(대표 김태제)는 사업 확장의 다변화를 위해 자회사인 시마스터를 20086월에 설립하였다. 시마스터 본사는 강릉 안목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초시 대포항 마리나 사업시설에서 요트 운항 중에 있다.

- 김태제 대표는 기존과 차별화를 두고 특별한 레저문화를 찾고 있는 요즘 선진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해양레저문화가 국내에도 정착 중에 있으며,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관련기사 - 국민일보, ‘21.6.17>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960739&code=611414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