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의
새 비전을 위해!
ㅇ 박종훈 회원(뉴로메카 대표이사)은 애그테크 전문 기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 온실용 로봇 플랫폼을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다.
ㅇ 뉴로메카는 스마트팜 온실 내에서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이동형 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아이오크롭스는 AI를 활용해
작물 생육 데이터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비전 시스템과 데이터 수집, 가시화, 진단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양사가 지난 21년 스마트팜 이동형 협동로봇 개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1년 반 만의 성과이다.
ㅇ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스마트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온실 내에서 자율주행을 하며 데이터 수집, 농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농업용 로봇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국내 스마트팜 온실에 보급을
준비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네덜란드와 중동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