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의
새 비전을 위해!
ㅇ 협회 송수근회장은 '23.1.5(목) 제30회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되어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는 1993년 김정택위원장을 비롯한 뜻있는 분들이 설립하여, 30여년 동안 한국화단에 훌륭한 작가들을 다수 배출하였으며, 한국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임은 물론 해외교류협력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ㅇ 송회장은 취임사에서 금년은 협회 창립 30주년이 되는해로, 이런 뜻깊은 해에 중책을 맡게된 것이 부담스럽다면서도 금년 제30주년 한국미술국제대전을 미술관련 국제행사의 독보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전시행사는 물론 해외전시도 규모와 질적 수준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겠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ㅇ 송수근 회장은 '22년 5월, (사)한국국제문화포럼 회장으로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그 후속사업으로 제29회 한국미술국제대전과 제1회 서울-한강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계기가 되어 협력기관의 회장직위를 수락 한것이다. 앞으로 두 협회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술분야는 물론 우리나라 문화예술 전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