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의
새 비전을 위해!
ㅇ 김지현 이사(코리안컬쳐리더스 대표), “장애 딛고 희망 연주” 가을 음악회 개최(10.25)
- 예술을 통해 장애·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물고 사회적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지현이사(코리안컬쳐리더스 대표)가 가을 음악회를
선보였다.
- '희망을 들려주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열린 음악회는 10.25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공연에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양지우와 발달장애 트럼펫터 임제균이 출연하였으며, 지난 6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무대에 서 온 '연극계 대모' 박정자가 해설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등이 연주되었다.
- 김지현 대표는 앞으로도 악기로 장애와 비장애인간 벽을 무너뜨리는 이런 공연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보였다.